사무실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는 낙성대 공원...여기에는 고려시대 유명한 장수 인헌공 강감찬 장군을 모신 안국사라는 사당이 같이 있고 이 분의 공을 기리리 위해서 세워진 공원인 걸로 알고 있다. 아담하지만 운치가 있고 여유가 넘치는 곳이었다.그냥 지나 칠 수 없어서 휴대폰의 작은 렌즈로 이 공간을 담아 보았다.

낙성대 라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이 강감찬 장군의 동상 일 것이다.
실제 강감찬 장군의 모습은 아니지만 늠름함과 장수의 기개가 느껴지는 멋진 동상이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기론 강감찬 장군은 본래 무인이 아닌 문인일 걸로 알고 있다. 다만 귀주대첩을 이긴 통쾌한 전략을 짜고 진두지휘했기 때문에 장군,장수로 불린다고 예전 국사선생님한테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대표가 틀리게 알고 있다면 이야기 해주길 바란다.수정을 할 수 있게 말이다.








내부는 촬영이 금지 되어 있는데 이유인 즉은, 불경,불손은 행동은 하는게 허락이 되지 않으며 아무래도 허술한 우리나라의 문화재 관리 때문에 행여나 사진을 찍어서 이것으로 도굴을 할려고 하는 목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안국사 사당으로 올라가서 향을 피워놓고 잠시 묵념을 하고 내려왔다.


이렇게 해서 안국사와 낙성대 공원을 잠시 누르고 가는 길에 반가운 녀석을 만날 수 있었다.바로 쥐며느리라는 절지 동물인데 쥐며느리보단 콩벌레로 아는 사람이 많을 듯하다.평소에는 몸을 펴고 있다고 위협을 느끼면 공처럼 몸을 말아서 자신을 방어한다.그래서 가는 길을 멈추게 하여 잠시 시비를 걸어 보았다. ㅋㅋ





순식간에 몸을 말아버리고 한참동안 있더니 위협이 더이상 없는것을 확인하고 재빠르게 몸을 펴서 달아 나더라.어렸을때 동네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녀석인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그런데 여기 낙성대 공원에서 보게 되어서 예전 어렸을때 기억이 나기도 하였다.
이처럼 짧은 산책을 통하여 ,사는게 바쁘고 일에 치이다 보면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이 많이 있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는게 아니고 잠시 짧은 시간을 내서 일상에 지친 나에게 여유를 가져다 주는 것,이것이야 말고 우리가 다시 일을 하는데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이라 생각을 한다.오늘 점심은 지나갔으니 저녁때 저녁을 간단히 먹고 주변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가서 잠시 쉬어 주는 것을 해보는건 어떻까?














